우리나라 도시인들의 여행에 빠지지 않는 테마는 바다입니다. 현대인에게 있어 바다의 이미지가 물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본능 같은 영혼의 피난처가 되어 있는 현실이 아쉽지만 휴가철 마다 바다를 찾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 바다가 주는 도피와 회복의 이미지는 명확해 보입니다. 바다 근처가 아닌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바다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겠지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그 중 유명하면서도 흔하지 않고 잘 알면서도 가보지 못한 바닷가를 소개합니다.


작은풀안 해수욕장


인천 옹진군에 있는 대이작도에는 4개의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는데 모두 고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작은풀안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아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편입니다. 잔잔한 파도와 넓은 모래사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꽃지 해수욕장

충남 태안반도에 있는 많은 해수욕장 중 꽃지 해수욕장을 가보셨다면 당신은 이미 꽃지 해수욕장의 팬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안면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꽃지 해수욕장은 이름도 예쁘지만 풍경이 예술입니다. 서쪽으로 해가 질 때를 사진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방문하기로 유명합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태안반도 최고의 해수욕장인 만리포 해수욕장은 태안반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충분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름 여행의 단골 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만큼 유명세가 있긴 하지만 희고 고운 모래와 유난히 맑은 바닷물이 내년에 또 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끔 합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변산 해수욕장 그리고 대천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변산 해수욕장

 

서해안 3대 해수욕장 중 하나인 변산 해수욕장은 변산반도의 중심지역입니다. 산과 바다를 함께 아우를 수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요. 날씨가 좋으나 궂으나 고즈넉함과 수수함을 간직한 풍경은 바다를 향한 그리움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최근 머드 축제로 유명해진 대천 해수욕장은 서해 3대 해수욕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만큼 큰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1.5m 수심이 100m 이상으로 길게 늘어져 있어 물놀이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의 유일한 패각 모래사장으로 일반 모래사장과 다른 질감과 감촉을 전해줍니다. 전통적으로 관광업이 발달하여 있기 때문에 숙박업소 및 위락시설이 충분하며 꾸준한 관리감독으로 믿을 수 있는 여행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천리포 해수욕장


여름이 아니더라도 바다는 충분히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 고운 모래사장에서 밀려들며 사라지는 파도를 보면서 여행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천리포는 만리포, 백리포와 함께 태안반도에 있습니다만 천리포 수목원에 방문하는 관광객 때문에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관광객이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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