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행의 묘미는 푸르던 숲이 빨갛게 물들어 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아닐까요? 시나브로 변해가는 나뭇잎을 보면 우리네 인생에 대해 숙연해지는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추석 연휴에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또는 성묘하러 가는 길에 이동하는 차량 속에서 멀리 떨어져 보이는 가을 산을 만났습니다. 알록달록 물들고 있는 가을 단풍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 안내


관악산, 청계산 단풍

서울에서 가장 쉽게 단풍구경을 갈 수 있는 산은 관악산이라고 합니다. 
북한산이 더 북쪽에 있어 단풍이 빨리 오지만 산책 코스는 관악산이 더 쉽고 경치가 수려하기 때문에 단풍! 하면 관악산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관악산 근처의 청계산도 좋은 단풍 구경 코스입니다. 청계산은 주로 관악산 단풍구경을 놓친 등산객에게 좋은 만회의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매일 25km 씩 내려오는 단풍은 잠깐 한눈 팔면 금새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관악산 단풍을 놓쳐버렸다면 청계산은 좋은 구원투수입니다.


설악산 단풍 


산, 하면 설악산, 단풍 하면 설악산 단풍, 명산 설악산은 단풍 구경 또한 명품입니다.
매년마다 설악산 단풍 구경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매년 단풍을 보아도 매년 같지 않은 이유 때문일까요? 매일 매일이 다른 설악산 단풍을 만나는 재미가 좋습니다.


속리산, 지리산 단풍


남한 중부의 명산 속리산과 지리산의 단풍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다양한 탐방코스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주왕산, 가야산, 내장산 단풍 

서울 근교 멀리 단풍을 만나고 싶다면 주왕산, 가야산, 내장산 단풍 코스 역시 좋은 선택입니다.
서울, 강원도 보다 늦은 단풍이 여유 있게 단풍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라산 단풍

비교적 덜 유명한 한라산의 단풍은 깨끗한 산과 공기 때문에 고운 빛깔을 뽐내 가을 제주 여행의 품격을 높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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