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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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가장 슬픈 이야기를 가진 단종.




단종은문종이 죽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다. 


그러나 단종의 숙부인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으로 인해 권력을 빼앗기게 되었다.


2년 후,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성삼문∙박팽년 등이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된 후에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강원도 영월에 유배되었다.



그 한이 남아있는... 청령포를 향해서 

저는 제친구와 태백에서 기차를 타고, 

청령포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관광열차 O-train을 타고, 




영월로 가보겠습니다 !!!






O-train이 신기한것중하나는 저렇게 곳곳의 모니터가 설치되어서,



우리가 가고있는 방향의 


전경을 모니터를 통해서 볼수가있고,



커플석, 가족석, 일반석으로 나뉘어서, 갈수있는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기차입니다.








약 30여분을 달려서, 영월역에 도착!!!


영월역사는 옛 우리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재현내어서 한국의 미를 잘 뽑내주고있는데요 ^^










청령포는 저렇게 배를 통해서 약 2~3분정도 소요해서,




들어갈수가있습니다. 



 





강물이 너무 맑아서,


바닥이 다 훤히 보일정도의 깨끗함이 유지되고있더라구요 ㅎㅎ







본격적으로 청령포안으로 들어와서 문화해설사 분이 설명을 들었습니다.



본 포스팅의 시작에 말씀드린것 처럼,


단종은 이곳에서 유배생활을 했으며, 이곳에있는 건물은 무너졌다가 복원것이고, 

사진에는 나타나지않지만, 해설사분 오른편에 자리한 곳에 비석이있는데,



그곳이 단종이 실제로 머물던 건물의 터를 비석을 통해 기념하였고, 지금은 그당시 건물을 고증을 통해 복원한 모습입니다.










 이소나무는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여 장릉에 묻은 엄홍도의 충절을 기려 

'엄홍도소나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엄청난 각도로 꺾여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상태로 자랐는데,

이게 더욱 신기한것은 당시의 계급으로인해서,

어소안으로는 들어오지못한 엄홍도가 밖에서 단종을 기다리는것처럼,

담장밖에서 뻗은 나무가 어소쪽안으로 들어와서 자란것이 정말 그의 영혼이 깃들어있는것만 같았다.





이 비석은

청령포금표


영조 2년에 세운 비석.


일반 백성들의 출입과 행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동서로 300척 남북으로 490척과 이후에 진흙이 쌓여 생기는 땅도 금지 구역'을 의미하며,


이는 비록 유배되어있는 상태이긴하지만,


단종을 보호하려는 의미가있는것같았다.







본인뒤에 보이는


 나무는 1000년도 넘은 나무인데,



너무나도 커서, 나무를 사진으로 다 담을수없을정도의 크기였다.


본인의 키가176cm인데, 그것을 보아도 저 나무가 얼마나 큰지를 알수가있다.





단종은 유배 이후

금성대군이 또다시 복위를 도모하다가 사사되었고, 노산군은 서인이 되었다. 

자살을 강요 당하여 1457년(세조3) 12월 29일, 영월에서 죽었다.


이러한 한의 역사가 담긴 청령포


한번쯤 아이들과 살아있는 역사공부를 위해서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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