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안동 봉정사와 단양 도담삼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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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계절에 맞는 여행지와 가족의 컨디션, 이동수단, 여행경비등등..
사실 해외든 국내든 맘편히 훌쩍 떠나기가 쉽지 않는것 같아요.
광고지나 인터넷사이트마다 즐비하는 여행코스는 도통 헷깔리기만 하고 제대로 준비를 하고자 맘 먹어도

자꾸만 걸림돌이 생겨서 포기하곤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나도모르게 생각도 키도 많이 자라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번 우리가족이 늦가을 여행을 떠난곳은 안동의 봉정사,그리고 하회마을을 경유하여

단양에 있는 도담삼봉을 보고서 저녁기차를 타고서 왔습니다.
11월의 중반에 들어서는 날씨와 6살 아들의 컨디션 그리고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올 여행지를 고르느라  많은 고심을 한 끝에 안동과 단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회마을에서 민박으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단양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고

자가용 대신에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시간과 기차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길거리에서의 낭비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한껏 고조된 여행의 기분을 기다리는 시간으로인해 짜증이 나면 안 될 것 같아서

인터넷 구석구석을 뒤져서 가고자하는 목적지의 차 시간표를 프린터물로 해서 안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여행시 꼭 필요하더라구요.
철저한 시간표가 생명이죠
 우선 안동의 봉정사를 가는 길은
▷자가용
서울->중부고속도로->호법분기점->영동고속도로->여주->만종분기점->

중앙고속도로 ->제천.단양.영주.예천->서안동IC->안동
대전 ->4번 국도->옥천->37번 국도->보은->25번 국도->상주시->예천 ->안동
대구->중앙고속도로->안동
부산->경부고속도로->대구->중앙고속도로->안동
광주->올림픽고속도로->대구->중앙고속도로->안동
전주->호남고속도로->대전->경부고속도로->구미->중앙고속로->안동
청주->보은->상주->점촌->예천->안동
▷안동시내 교통
[시내버스 51번]
배차간격 1일 7회 왕복운행
안동초등학교앞 출발 06:00, 08:15, 10:30, 12:40, 14:40, 17:10, 18:50
봉정사 출발 06:50, 09:20, 11:30, 13:40, 15:40, 18:00, 19:30
*주의 : 안동초등학교는 시외버스터미날에서 길건너 신시장방향으로
약 200~300m 떨어진곳에 위치해있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기차
안동-청량리 1일 5회 운행
안동-동대구 1일 3회 운행
안동-강릉 1일 2회 운행
▷시외 버스
[안동-서울]
(동서울터미널) 첫차 07:00, 막차 18:45
배차간격 30분, 1일 29회 운행
[안동-대구] (북부, 동대구터미널)
첫차 06:40, 막차 21:20
[안동-부산]
첫차는 08:52, 막차는 16:25
 
우리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아침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안동으로 가는 고속버스안에서

 

 안동에 도착하여 봉정사로 들어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안동초등학교앞에 신호등 알림판이 있더군요.
한참 신호등에 관심이 많은 아들과 신호등의 기호를 배워보았습니다

 

 

 

 

 

 

우리가 찾아가는 봉정사 지도입니다.

 

 

 봉정사 올라가는 길에서 아들의 코믹 걸음걸이

 

 

 

 봉정사의 일주문을 배경으로 가족이 찰칵~

 

 

 일주문에서

 

천등산 봉정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도 험하지도 않아 잠시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이 곳은 우리 안동사람들에게는

자랑스러운 곳이기도 하고 요즘 사람들이 갈망하는 맑은 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봉황새 봉(鳳)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서 봉정사라 명명하였다.

그 뒤 6차례에 걸쳐 중수하였으며,
국보 제15호인 극락전, 보물 제55인 대웅전,보물 제 448호인 화엄강당,

보물 제449호인 고금당, 덕휘루, 무량해회, 삼성각 및 삼층석탑과 부속암자로 영산암과 지조암이 있습니다.
고려태조와 공민왕, 최근에는 영국의 여왕이 다녀가기도한 아름다운 사찰이죠.

 

 봉정사의 전체 모습인 조감도인데요. 사찰 요금은 어른 1500원입니다.

 

 

 산길을 걸어오느라 목이 마른지 물을 마시는 아들입니다.

 

 

 이것이 대웅전의 모습인데요.한눈에도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웅전의 풍경인데요. 산세의 조용함과 어울려 한껏 운치가 있었습니다.

 

 

 영산암이 가을빛으로 물든 모습입니다.

 

 

 

 계단을 오르기전..아들과 함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계단을 오르기전..아들과 함께..

 

 아들이 따라하라는 포즈대로 찍은 가족사진이구요.

 

 

 영산암은
몇 해 전에 우리 영화계에 각광을 받은 바 있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촬영한 장소가 되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비상한 주목을 받은 곳입니다.
이 영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소외된 삶의 추한 모습들과 세속에 맞부딪치면서

처절하리 만치 좌절해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내면서도 참된 삶의 실체는
시대 상황의 다양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역시 불교의 고전적인 해답에 그 실마리가

있다는 것을 뛰어난 영상미로 암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지요.
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낡고 퇴락한 암자와 빼어난 자연경관의 조화 속에 노승의

초췌하리만치 비장한 불도의 엄숙함과 진실성을 빼어난 영상미와 절제된

언어로 관객들에게 전달하여 도대체 어느 장소에서 찍었기에 저토록 훌륭한

영상미를 살려냈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데 그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 바로 이 영산암이라고합니다

 

 

 봉정사 문루 통로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영산암 내부 모습..

 

 

 벽에 벽화가 그려져있는 영산암입니다.

 

 

 돌마다 차곡차곡 쌓인것을 보니 돌을 쌓으면서 소원을 빌었나봐요.
울 아들도 돌을 올려보네요.

 

 

 

 현존하는 우리 나라의 목조건축 중 최고(最古)의 건물이다. 가공석 및 자연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과 주심포(柱心包)건물로 고려시대의

건물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건축양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돌이 주춧돌이 아니였나 생각되어집니다.
각 4곳에 주춧돌을 세우고 건물을 지은것이 아닐까싶네요. 이것이 극락전입니다.

 

 

 

 

만세루의
목어(木魚), 운판(雲版), 범종(梵鐘), 법고(法鼓)등을 걸 수 있는 종루(鐘樓)나 고루(鼓樓)의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스님의 흰 고무신인데요.인상깊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여기에 김장김치나 사찰의 음식을 보관하지않을까생각되어집니다.
시골 김장김치독이 생각나서 보기만해도 고향의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삼층석탑에 동전을 던지는 것도 있더라구요.
울 아들 다섯번만에 성공했습니다.
 

 

 

 

포근하고 절을 사찰하기엔 정말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마음과 봉정사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였고
오고가는 스님들과 합장도 하고 관광객들의 얼굴엔 여행의 행복감이 묻어있었습니다.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먹는것이지요.
현지의 음식을 먹어볼수있어서 여행이 더 좋죠.

 

 

 

 

 봉정사앞 식당은 딱 두개인데요.
어느집을 가든 좋아요.
이식당은 안동시장에서부터  강금실 장관까지 다녀간 흔적을 이렇게
표구해놓기도했는데 봉정사 뒷산에서 채취한 자연송이를 된장찌개에 넣어주는데
그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우리는 산채비밥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봉정사를 쭉~돌고 나와서 맛있는 식사를 하니 더 좋았습니다.

 

 

 안동 봉정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안동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길입니다.

 

 

 차창밖으로 누른 벼가 추수를 기다리는 모습이 시골의 정겨움이 느껴졌습니다.
어릴적 논에서 메뚜기도 잡고 새참도 갖다드렸는데 마지막 추수를 하고있었습니다.

 

안동∼하회 시내버스
 
안동발 하회행(병산행) 시내버스
 
안동시외버스터미널
길건너 맞은편
 (1)06:20(좌석)
(2)08:40(좌석)
(3)10:20(일반)
(4)11:25(좌석)
 (5)14:05(일반)
(6)14:40(일반)
(7)16:00(좌석)
(8)18:10(좌석)
 
(3) 및 (6)은 안동발 병산행이지만, 병산 도착 후 곧바로 하회를 경유하여 안동으로 출발합니다.[ 병산발(하회 경유) 안동행 참조]
 
하회발 안동행
 
하회마을보존회 앞
 (1)07:15(좌석)
(2)09:50(좌석)
(3)12:50(좌석)
 (4)15:00(일반)
(5)17:00(좌석)
(6)19:00(좌석)
 
이 버스 시간표대로 움직이면 큰 걱정없이 하회마을에 도착합니다.
자가용을 가져오시면 안내에 따라서 하회마을로 들어가시면 되구요.
 
하회마을은
전래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마을입니다.
마을전체가 중요 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된 마을로서, 국보, 보물, 중요민속자료
등으로 지정된 여러 유형·무형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징비록은 임진란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며, 하회탈과 고택 등은 민속문화에 관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266명의 마을주민들이 살고있구요.집집마다 민박을 할 정도로 민박과 식당이 있습니다.

 

 

 안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동하회마을로 들어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일찍 서울에서 출발하여 안동 봉정사를 돌고 하회마을로 오니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습니다.
맘편히 하회마을을 구경하려고 민박을 예약을 하고 내려왔지요.
이 집이 번남고택이라는 집인데요.민박집입니다.

 

 방 내부의모습인데요. 1박에 3만원입니다.
온돌방도 있어서 맘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주인집아주머니가 직접 달여주는 한약제입니다.
늦가을 저녁바람이 쌀쌀한데 쭉~들이키면 잠도 잘 오더군요.

 

 

 아침엔 따뜻한 차를 서비스로 내어줍니다.
잣까지 띄어주는데 쌉싸름 달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전통찻집까지 겸하고있어서 차는 공짜로 주더군요.ㅋ

 

 

 하회탈 전시장입니다.

 

 

 

 

영모각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유물전시관으로, 보물 제160호와 보물 제460호 및

서애 선생 필첩, 영의정임명교지, 도체찰사교서, 선조 친필 밀부유서,

광국공신교서 등이 보관 전시되고 있습니다.
 영모각이라 쓰여진 현판은 개관식 때 고 박정희 대통령이 써서 보낸 것이라고합니다.

 


 

 

 

하회마을 한 쪽엔 이렇게 큰 그네가 있습니다.
한참만에 그네를 굴려서 높이 탈수있겠더라구요.
체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바로 옆에 투호던지기..아들이 폼은 잘 잡는데 저도 잘 못 맞추겠더라구요.

 

 

 

 

 삼신당 ..흰색으로 둘러쳐진것은 각각의 이름이 적힌 종이더라구요.
소원을 비는 곳인 것 같더라구요.

 

 

 하회마을 골목길에서 나름대로 즐겁게 사진찍기 놀이..

 

 

 

 이번엔 x 침 자세...아들이 아직 준비중인데 아빠는 겁부터..ㅋㅋ

 

 

 

 마을이 전체적으로 넓고 볼것도 많아요.
자세한 내용은 다시 첨부할께요.
북촌댁 고택에서 한컷..

 

 

 

 낙동강 물줄기..마을 전체를 휘감아 도는 낙동강이라지요.
절벽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모래도 밟고 절벽구경에 마을 전체를 한눈에 볼수있는곳인데요.
배를타고 가야하는데 우리는 이번 여행엔 마을 전체를 볼수있는 정자엔 오르지못했습니다.

 


 

 

 

 

왠만한 집들은 다 개방을 했구요.
몇몇 집들은 개방을 하지않는곳도 있더군요.
하회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고향집처럼 너무 편안하게 잠을 잤습니다.
보통 여행을 떠나면 잠자리가 불편하여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은데
조용한 하회마을에서 천국보다 더 편안한 잠을 잤지요.

 

안동의 길거리마다 은행이 가로수로 즐비하여 늦가을의 운치를 반겨주었다면

 단양의 거리는 이렇게 단풍으로 수 놓아있었습니다.
단양의 단 자가 붉다는 뜻이라는데 과히 단풍천국이였습니다

 

 

 

 



 

 

 

 단풍과 하나된 아들의 모습입니다.

 

 여기가 도담삼봉 간판입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합니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고하죠.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여름 수해때 물이 넘쳐서 건물 1층까지 물이 차 올랐다고하는데
우리가 간 11월은 물이 1/3 가량만 물이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들이 혀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담삼봉앞에 온달장군의 캐릭터가 있는데 울 아들 파카를 이렇게 꺼꾸로입고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돌아다니는곳마다 옷을 이렇게 입어서 사람들이 웃더라구요.

 

 

 서울로 오기위해 단양역에서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밖으로 석양이 물든 모습입니다.
기차타고서 오는 경치들이 야경은 야경대로 낮은 낮대로 아름다웠습니다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해서 1박 2일의 안동에서 단양 도담삼봉까지 여행일정을  마칩니다.

조급하지않는 마음의 여유와 낯선곳에 대한 호기심이
여행을 떠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나름대로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나열해볼께요.
우선 우리가족의 여행은 1박2일의 짧은 일정이고
6살 어린 아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의 컨디션 조절이
제일 중요하더군요.
가을이라 역시 단풍이나 풍경이 좋은 사찰이 좋을것 같아서
절을 먼저 순위에 올렸구요.
그래서 찾아간곳이 바로 안동에 위치한 봉정사절이였습니다.
차 시간표와 일정표를 프린터함은 물론
입고갈 옷이랑 신발 상비약 세면도구등등..
짐이 너무 무거우면 여행하기가 불편하고 이동할때 힘들기 때문에
최소한의 짐만 꾸렸습니다.
현지에서 간단하게 김밥이나 우유를 차안에서 먹기도했구요.
과일을 집에서 미리 사서 갈 필요없이 바로바로 현지에서 사서
먹으면 짐도 줄고 좋아요.
여행이라는것이 걷는것이 대부분이고 차로 이동하는것이죠.
좀 지치거나 힘들어하면 가벼운 유머를 복사해서 가지고가서
깔깔 거려도 좋구요.
입을 벌려서 코믹하게 자세를 잡는다던가 다양한 포즈로 사진찍기와
길을 뒤로 걷기 박수치면서 팔짝팔짝 뛰기놀이..
코믹한 자세로 걷기등등..
6살 아들이 좀 지치고 힘들어하면
번갈아가면서 분위기를 바꾸었더랬죠.
우리가족의 여행하는 노하우중하나입니다.
하지만 울 아들이 더 우끼는 바람에 우리부부가 더 즐겁긴했지만요.
이렇게 즐겁게 여행하는방법중하나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해보기랍니다.
그리고 여행지마다 쓰는 경비를 모아모아 보관합니다.

각종 영수증들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꼼꼼히 여행경비를 산출하여도
막상 여행지에가면 더 플러스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우선 산출된 리스트를 보면서 어느부분을 더 빼고 더하기해야할지를
결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여행지에서 쓴 경비를 버리지않고 모아서 다음 여행때
참조가 되도록 하고있습니다.
입장료랑 식당에서 밥먹은것이랑 여러가지보면서
또 여행의 추억에 잠길수있어서 좋구요.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나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마음이 설레이게
해서 좋더라구요.
낯선곳을 여행하려는 마음에서 1차로 즐겁고
다니면서 2차로  행복하고
사진으로 보는 3차의 만족감과 뿌듯함이 또다른여행을
준비하게 되는것 같아서 다음 여행지는 벌써 머리속으로 그려보고
있습니다.
형편이 좋지않아서 가까운 곳에도 떠나지않았던 우리가족이였는데
이렇게 작게 시작해보니 용기도 생기고
무엇보다도 다녀온 다음 가족의 끈끈한 정과 화목도가
떠나기전보다 더 좋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무작정 떠나도 좋은 여행이지만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머리맡대고 알콩달콩 이야기하는 그 시간도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생각만으로 충분했다면 이제는 실천이고 행동으로 여행을
떠나보는것은 어떨련지요?
우리가족처럼요

 

부가적으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 조금 더 올리고 마칩니다.
떠날 장소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더랬습니다.
봉정사가 어떤곳이고 역사는 얼마나 되었고
누가 지었으며 왜 유명하고 각각의 명칭과 보는 방법과
어느곳에서 보면 더 멋이 있는지 가기전에 답사를 하시면 더 좋아요.

 


http://www.bongjeongsa.org/
여기가 봉정사 사이트입니다.
이곳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모든것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일주문의 가을이 참 아름답다고 느꼈는데
작은 길을 따라서 일주문을 지나서 봉정사에 도착했는데
역시 조용하고 아담하니 좋았습니다.
4계절을 볼수있도록 홈페이지의 포토갤러리에 자세히 나와있길래
어느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 멋질것이라 머리속에 생각도 했는데
가족이 함께여서 더 좋았고 어린 아들에게 설명하는 재미도
솔솔찮게 재미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저도 많이 배웠구요.
여행이란 머리속의 지식을 머리속에서만 간직하는것이 아니라
내 눈으로 내 피부로 직접 체험해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hahoe.or.kr/ 
다음은 하회마을로 들어갔는데요.
회마을은 전래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마을입니다.
마을전체가 중요 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된 마을로서,
국보, 보물, 중요민속자료 등으로 지정된 여러 유형·
무형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징비록은 임진란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며
하회탈과 고택 등은 민속문화에 관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국보 121호 민속 공예류 하회탈과 병산탈을 비롯하여
보물은 류성룡종손가문적 11종 22점과 서애유물 3종27점
안동양진당 충효당과 사적으로 병산서원이있습니다.
중요민속자료는 북촉댁 원지정사 빈연정사 작천고택 옥연정사
겸암정사 남촌댁 주일재 하동고택 하회마을 삼신당의 느티나무
보호수까지 하회마을을 대표하는 것들입니다.
하회별신굿 탈춤을
3월 4월 11월엔 매주 일요일 한번씩 오후 3시부터 하회마을내 전수회관에서
해준다고 합니다.
동절기 12월에서 2월까지는 쉬구요.5월~10월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주 2회
공연이 있다고하니 시간과 날짜를 맞추어서 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하회마을에 민박을 하실려면
가장큰 민박054-853-2388 / 019-537-2388
감나무집 민박 054-853-2975 / 019-550-1181
고기와 민박 054-853-2947
솔밭식당 민박054-853-0660 / 016-853-0660
번남고택054-852-8550 / 016-644-8550 등 40가구가 민박을
하고있으니 어느집을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식당은 솔밭식당054-853-0660 느티나무집 054-853-1488~9
안동 찜닭이 유명한데 꼭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아요.

단양팔경은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이렇게 단양팔경중에 하나입니다.
도담삼봉안에 식당에가면 팔경을 사진으로 찍어놓았는데
아주멋지고 암석들이 웅장함을 뽑내고 있더군요.
어린 아들이 있어서 팔경까지 돌지는 못했지만
대신 사진으로 보고선 발길을 돌렸습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합니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합니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하고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단양에 가면 꼭 한번 먹는다는 장다리식당(043-423-3960)이 유명합니다.
메뉴의 주 재료는 마늘입니다.
가격도 만원안팍으로 푸짐하게 먹을수있다고합니다.
우리는 도담삼봉의 식당에서 식사를 올갱이해장국으로 먹었는데
단양을 다시 가면 꼭 장다리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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