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강아지 21살 겁도없이 홀로 강원도여행나기~!
몽상강아지 | 조회 7420 | 공감 1486


우와~~드디어 여행이다~~

나혼자 여행을 떠난다니 주위사람들의 반응이란 걱정을 하는 무리와 우와~좋겠다를 연발하는 무리들...

어린 여자가 혼자 저멀리 강원도를 여행한다는거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주었지만 난 별일없었다

강원도 할머니들조차도 걱정을 해주었으니...혼자여행한다고 무슨 큰일이야 나려나~

오히려 혼자 여행하는거라 상황판단력이 더 빨라지는게 느껴졌다

혼자서는 음식점도 길거리도 잘 다니지 않으려했던 나지만 지금은 '혼자서도 잘해요~'가 되버렸다

 

단풍이 예쁜 그런달은 아니지만 새파란 그런 하늘...9월말 곧10월 슬슬 단풍이 물들겠지...

몽상! 21살 홀로 전남에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다...!!두둥!



강원도 무이리 무이예술관



이분!주목~엄청 기억에 남는 분이시다..

원래 목적은 장평에 전날 도착하고 그다음날 아침에 바로 봉평에서

이효석 문화마을을 구경하는거였지마는..

어쩌다 이분을 만나고 신기한곳을 가게된다...

내가 조사할땐 인터넷에도 안나와 있던 무이예술관....

있었다해도 그냥 지나쳤을..

버스를 어디서 타냐는 물음에서 시작된 인연

여행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에서 같이 무이예술관을 가게됬다

부산에서 강원도로 오면서 장평에서 살지만 한번도 가보지못한곳이라고

'오늘 가볼계획인데..''아 그럼 저두 같이 갈까요??'

첫 여행에서 부터 이렇게 돌발이 일어나다니....역시 홀로여행이란..

낯선분과의 여행은 재미있었다...옜날엔 어땠었다라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조심할 내용도 알려주시고 ㅋㅋ아주 잠시였지만 재밌었던 만남 ㅋㅋ




무이예술관 입장료 3000원이던가??

어..이런...

여기 무이까지 장평가는 버스는 1시간마다 오는데 막 방금 버스가 휭~하고 지나쳐간다...머지???

다시 버스가 오기까지 약58분을 기다려야한다...

어짜피 다시 봉평으로 가려고했으니 걸어갈까??

도로옆 좁다란 길을 걸어가며 역시 여행은 이런거야~을 남발했었다..

그러나..

곧 중간쯤도 안돼 슬슬 다리가 지쳐간다..버스나 택시만 타고다녔던 부작용일까..에고고고..

중간중간 승강장이 보일때마다 다리가 멈춰서지만..안돼지!!지금까지 걸어온게 있는데!!

다시 걸어간다..많이 왔겠지??하고 보는 저 표지판...메야??

이제 1키로 걸어왔다..아직 3키로...힝..ㅠㅜ 엄마 나 살려줘 ㅠㅜ


봉평에가면 거의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과 메밀밭이 거의 주로 꾸며져있다

이효석 문학관도 있고 소설에 등장하는 메밀꽃밭과 물레방아관 생가등이 있다



이효석 집필책상을 그대로 재현했다나???

어떻게 알고???




봉평하면 메밀~!! 메밀막국수가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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