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헤이이로 떠나는 주말 데이트
도로조 | 조회 9017 | 공감 1475


 

헤이리 마을은 예술 마을로보 많이들 알고 있듯 테마별로 꾸며져 있는 곳이 특징이다.

우리가 오늘 데이트한곳은 바로 새로 생겨 처음 가보게된 집에 안갈래 마을~~

이곳에 오면 너무 재미가 있어 아이들이 집에 안간다고 떼써서 집에 안갈래 마을인가??

이름이 조금 웃기긴 하지만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 버릴일은 없을 듯 하다.





 

캐릭터와 사진 찍기...

집에 안갈래 마을엔 이렇게 예쁜 캐릭터들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 사진찍기도 너무 좋은곳 인거 같다.



 

내가 너무 너무 가보고 싶었던 20세기 소년소녀관

사실 오빠는 볼것 없다고 들어가지 말자고 했지만 내가 고집부려 들어가게 된곳

가격이 3000원이라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그래도 뭐...ㅋㅋㅋ




와우~70년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모습들~~

사실 난 70년대 말에 태어났기에 이런 모습들이 아주 익숙하진 않다

하지만 장난감들에서 아련한 추억들이 하나 둘씨 되살아 났다.

특히 종이 인형

여자 아이들의 로망이었다고 하도 과언이 아닌 종이 인형

나도 어릴때 내 동생과 참 많이 가지고 놀았다.

오리기는 좋아하던 내동생과 난 서로 오려 보겠다고 싸운적도 있고^^

직접 그림을 그려서 종이인형을 만들어 놀던 기억도...




예전 70~80년대 때에는 취미가 우표 수집이라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사실 우리 언니도 어렸을때 우표 수집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내 동생과 난 그 우표를 호시탐탐 노렷지만 절대로 네버 언니의 물건은 손도 델수 없었다.

그랫다간 나와 내동생은 완전 초 죽음

어릴때 언니는 참 자신의 물건에 대한 집착이 병적으로 심했던것 같아...

지금도 언니는 자신의 방에 들지도 않는 명품가방 수십개를 진연만 해놓은걸 보면

우리 언니는 참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다.



예전엔 참 저 책걸상이 크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엉덩이 한짝 걸치기도 힘들다.

가끔 내가 언제 서른이란 나이를 넘겼는지도 깜짝 깜짝 놀랄때가 있다.

세월은 정말 무서운것 같아.ㅋ

요즘은 mp3라는 기계가 생겨 편리하게 원하는 곳을 다운 받아 볼수 있지만

내가 고등학교때만 해도 카세트 테이프가 가장 대중적이였다.

음질도 떨어지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가끔은 카세트 테잎이 그리울 때가 있다.




집집마다 한개씩은 꼭 있었던 못난이 삼형제 인형

우리 집에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어릴적 우리집에 있던 물건들이 이곳에 진열되어 있으니 기억이 새록 새록...

 


어릴적 동네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땅따먹기 진짜 많이 했었는데...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뛰어도 지치지 않던 그때...

지금은 한발짝만 뛰어도 왜이리 숨이 차는지...



소년 소녀관 건너편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추억의 가게가 있다.

그곳에서 달고나를 만났다.

사실 난 어릴때 달고나 보다 뽑기에 대한 추억이 더욱 많다.

집에서 동생과 가스불에 뽑기를 해먹겠다고 국자 다 태워먹고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것니다.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은 곳...




일명 불량 식품 삼종셋트

특히 월드컵 어포는 연탄불에 구워 먹으면 완전 일품

바삭바사 과자와도 같다.

요렇게 3가지에 천원...

추억이 그리운 사람들은 파주 헤이리 마을을 찾아 보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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