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선운사 템플스테이의 명가
작성자 : 온위 | 추천 : 16373 | 조회 : 51195

전북 고창 선운사는 절보다 동백꽃이 더 유명하다. 해마다 4월이면 새빨간 꽃이 피어 선운사 주위에 붉은 띠를 두르는 동백꽃의 나이는 무려 500살. 꽃이 아니라 역사다. 선운사까지 와서 도솔암 트래킹을 생략하면 경우가 아니다. 도솔암 마애불까지 느릿하게 걷는 재미를 지나치지 말지어다. 선운사를 나와 숯불장어구이에 복분자 한 잔은 필수!

전화 : 063-561-1422

홈페이지 : http://www.seonunsa.org/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ㆍ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이를 신이하게 여긴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다.

 

이 자리에 절을 세우니 바로 선운사의 창건이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 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禪雲'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출처 : http://www.seonun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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