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경복궁 광화문 뒤에 숨겨진 비경들
작성자 : 온위 | 추천 : 16125 | 조회 : 39153

고궁 데이트는 연인들 사이에서 봄가을에 빠지지 않는 단골아이템이다. 그중에서도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경복궁은 수문장 교대식 같은 볼거리가 많아 주말 나들이 인파로 붐빈다. 내친 김에 삼청동길까지 나가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즐겨보자. 국제·금호·현대갤러리, 학고재로 이어지는 갤러리골목에 들어서는 순간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코끝을 간질인다.

전화 : 02-3700-3900

홈페이지 : http://www.royalpalace.g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1

조선시대 왕이 거하는 곳, '경복(景福)'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 왕과 그 자손 그리고 온 백성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395년에 창건하여 역사의 오랜 시간을 견뎌내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서울의 중심이기도 하고 풍수지리적으로도 매우 좋은 위치에 있는 경복궁은 임진왜란때 불탄 이후 그 임무를 창덕궁에 넘겨주었다가 1865년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물이 지어지는 등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며 복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10년에 1차 복원사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아미산 굴뚝 등은 훼손되지 않고 그 원형이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으로 돈으로 매길 수 없을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시의적절하게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소재의 주인공으로 방송, 서적 등의 매체에 소개되고 있으나 실제 발을 내딛고 걸음을 걸어보지 않는다면 그 소중함과 가치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죽기전에 꼭 구경하시고 우리의 역사와 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못가더라도 웹사이트는 꼭 방문하여 간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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